
사진= JTBC '아는 형님'
(엑스포츠ㅠ스 장주원 기자) 배우 김영옥, 사미자가 광복을 직접 목격했다고 말하며 당시 광복 현장을 회상했다.
9일 JTBC '아는 형님'에는 연기 경력 도합 191년에 달하는 대한민국 대표 시니어 배우 김영옥·남능미·사미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아는 형님' 학교에 전학 온 세 사람의 전학 신청서가 공개됐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그런 가운데, 김영옥과 사미자는 동일한 출생지인 '경기도 경성부'를 적어내 눈길을 끌었다. '야인시대'에서 들어 봤을 법한 출생지에 멤버들은 웅성거리기 시작했고, 김영옥은 "내가 일본 제국 치하에 있을 때 나와서 그렇고, 말하자면 서울특별시다"며 서울 토박이임을 밝혔다.
강호동은 "야인 시대에 나왔던 인물들 실제로 만난 적 있냐"고 궁금증을 드러냈고, 사미자는 "만나 본 적 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민경훈 역시 "전차도 타 본 적 있냐"며 과거 이야기에 호기심을 발동했고, 김영옥은 "우리 때는 전차밖에 없었다. 전차로 학교도 가고, 결혼해서 애가 6살 될 때까지 탔었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김영옥은 광복 현장도 직접 목격했다고. 김영옥은 "그때가 8살 땐데, 뭔지도 모르고 어른들이 좋아하니 만세를 부르곤 했다. 기억이 생생하다"고 말했다. 사미자 역시 광복 당시 흘러나왔던 노래를 부르며 당시를 회상했다.
사진= JTBC '아는 형님'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