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는 솔로' 예고편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나는 솔로' 예고편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지됐다.
6일 방송된 SBS Plus·ENA '나는 솔로'에서는 경수를 사이에 둔 영숙과 순자의 다대일 데이트 현장이 그려졌다.
이날 영숙은 순자와 경수가 자연스럽게 대화를 이어가는 모습을 지켜보며 묘한 불편함을 드러냈다. 자신만 대화에 끼지 못하는 상황에 속상한 감정을 감추지 못한 것.
방송 말미 공개된 예고편에는 데이트를 마친 뒤 여자 숙소에서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데이트를 끝낸 영숙은 "최악이었어 최악"이라며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과연 그가 경수를 향한 마음을 접게 될지 이목이 집중됐다.
반면 순자는 경수의 진심을 어느 정도 확인한 듯한 모습을 보였다.
다만 경수가 슈퍼 데이트권을 영숙에게 사용할 경우를 가정한 질문에는 "화가 나겠지, 질투가 나겠지"라고 속내를 드러냈다.
이후 슈퍼 데이트권을 둘러싼 달리기 경쟁이 본격적으로 펼쳐졌고, 또다시 순자와 영숙이 팽팽한 대립 구도를 형성했다. 마지막 순간까지 이어진 두 사람의 신경전에 관심이 쏠렸다.
한편 예고편에서는 무거운 분위기 속 경수와 순자의 모습도 공개됐다. 순자는 고개를 숙인 채 "네 마음은 잘 알겠다"고 말했고, 경수 역시 굳은 얼굴로 쉽게 말을 잇지 못했다.
이내 순자가 갑작스럽게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는 장면이 등장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지켜보던 송해나도 "큰일이 난 것 같다"며 걱정했다.
과연 순자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오는 13일 공개되는 '나는 솔로'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Plus·ENA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