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희철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아는 형님' 휴식에 직접 입을 열었다.
김희철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친구야 나 그 정도 아니다"라며 글을 올렸다.
앞서 같은 날 장성규는 김희철이 잠시 JTBC 예능 '아는 형님'에서 휴식기를 갖는다는 소식을 전하며 "건강상의 이유라고 하니 걱정되네. 부디 쾌차해서 다시 아형으로 돌아와 주길"이라는 걱정이 담긴 게시물을 남겼다.
김희철은 장성규의 걱정 어린 글에 직접 답을 한 것으로 보인다.
김희철은 "지인들한테 걱정의 전화가 많이 오는데, '우린 새벽 네시지만 시청자는 오후 여섯시'라는 호동햄의 말처럼 제 지침, 피곤함, 멍한 모습을 보여선 안 되니 잠시 우물에서 피 채웁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매주 목요일 녹화인데 제 해외 일정이 있을땐 방송반, 형님들이 저에 대한 배려를 굉장히 해준답니다. 매번 그러기도, 들쑥날쑥 등교할 수도 없기에 쉬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김희철은 "'아는 형님'은 제게 너무 소중한 프로그램"이라며 "제 친구 신영이가 들어오면서 제가 편히 쉴 수 있게 됐다. 풍성해질 아형 재밌게 봐주십쇼"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신영은 '아는 형님' 첫 여성 고정 멤버로 발탁됐다. 이후 김희철이 오는 9일 방송부터 건강상의 이유로 잠시 휴식을 취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김희철은 휴식기 후 재합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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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