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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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요정 탑 트페'…젠지, 세트스코어 2대0으로 농심 레드포스 제압 (LCK)

기사입력 2026.04.26 21:04 / 기사수정 2026.04.26 21:04

이정범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LCK' 젠지가 농심 레드포스를 세트스코어 2대0으로 제압했다.

26일 '리그 오브 레전드(LoL)' e스포츠 한국 프로 리그 '리그 오브 레전드 챔피언스 코리아'(LCK)를 주최하는 라이엇 게임즈는 서울 종로구 치지직 롤파크 LCK 아레나에서 '2026 LCK 정규 시즌' 4주 차 일요일 경기를 진행했다.
 
일요일 두 번째 매치의 주인공은 농심 레드포스(NS)와 젠지(GEN). 1세트를 젠지가 가져간 가운데, 2세트 농심 레드포스는 나르·신짜오·오로라·코르키·나미 조합을, 젠지는 트위스티드 페이트(이하 트페)·트런들·멜·케이틀린·카르마 조합을 완성했다.

특히, 젠지 기인이 탑에서 보기 힘든 트페 카드를 꺼내 눈길을 끌었다.


경기 초반 탑과 바텀에서 상대를 압박한 젠지. 초반 5분 기준 킬은 나오지 않았지만, 농심 레드포스는 위와 아래에서 포탑 체력을 일정 부분 내주며 라인을 지켰다.

첫 드래곤을 순조롭게 확보하고 킬 없이 10분에 골드를 약 2천 이상 벌린 젠지. 12분대 드래곤 둥지 신경전에서도 승리해 킬과 드래곤을 가져갔다.

15분 기준 2팀 도합 1킬만 나왔으나, 골드가 4천 이상 벌어진 경기. 젠지는 순조롭게 상대 미드 1차 포탑까지 파괴했고, 그만큼 농심 레드포스는 운영상 어려움에 빠졌다.

어려운 와중에도 적극적인 설계를 통해 킬과 전령을 가져간 농심 레드포스. 하지만 젠지가 상황이 유리한 것은 변함이 없었고, 이들은 순조롭게 세 번째 드래곤을 가져가며 상대에게 '드래곤의 영혼' 압박을 가했다.

21분에 순조롭게 바론까지 가져간 젠지. 이어진 드래곤 둥지 교전에서도 완승하며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했다.

화염드래곤의 영혼을 손에 넣어 화력이 더 강해진 젠지. 이들은 이어진 미드 지역 교전에서도 완승을 거뒀고, 26분에 상대 넥서스를 파괴했다. 그리고 이 경기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한편, 'LCK'의 모든 경기는 치지직, SOOP 등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생중계된다. 현장 관람 티켓 예매는 NOL 티켓을 통해 진행되며, 경기 시작 9일(216시간) 전부터 예매할 수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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