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4-27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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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리아'의 스턴은 타겟팅인가... T1, 홈그라운드서 BFX전 2:0 완승 [LCK] (종합)

기사입력 2026.04.26 18:32 / 기사수정 2026.04.26 18:32



(엑스포츠뉴스 인천, 유희은 기자) 홈 팬들의 응원을 등에 업은 T1이 위기 상황마다 터져 나온 교전 집중력을 앞세워 BNK 피어엑스를 제압했다.

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2026 LCK 정규 시즌 4주 차 T1 홈그라운드 경기에서 T1은 BNK 피어엑스(이하 BFX)를 세트 스코어 2:0으로 꺾었다.

1세트는 블루 진영의 BFX가 요릭·녹턴·아우렐리온 솔·이즈리얼·니코를, 레드 진영의 T1이 제이스·신 짜오·오리아나·진·알리스타를 선택하며 시작됐다.

초반 바텀에서 '페이즈'가 2킬을 가져가며 T1이 유리하게 출발했다. 이어지는 드래곤 교전에서 '오너'가 드래곤 스틸과 함께 킬을 추가하며 흐름을 가져왔다.

'오너'와 '케리아'의 이니시에이팅을 바탕으로 상대 주요 딜러를 정리한 T1은 바론 버프를 두른 뒤 BFX의 본진을 공성하며 1세트를 선취했다.

다음 2세트는 블루 진영의 BFX가 크산테·나피리·아칼리·유나라·룰루를, 레드 진영의 T1이 럼블·바이·아지르·케이틀린·럭스를 구성해 맞붙었다.

T1은 '케리아'의 스턴 연계로 선취점을 올렸으나, BFX는 '랩터'와 '클리어'의 로밍을 통해 교전 승리를 거두며 반격했다. 승부처는 미드 한타였다. '페이커'가 궁극기로 BFX의 진형을 붕괴시킨 사이 '페이즈'가 프리딜을 쏟아부으며 전세를 다시 뒤집었다.

이후 바론을 내주며 위기를 맞기도 했으나, T1은 탑 교전에서 '클리어'와 '랩터', '디아블'을 차례로 잡아내며 상황을 수습했다. 양 팀이 바론을 앞두고 벌인 마지막 한타에서 승리한 T1은 그대로 상대 본진으로 진격해 2:0 승리에 마침표를 찍었다.

홈그라운드에서 값진 승리를 거둔 T1은 이번 경기 결과를 바탕으로 상위권 경쟁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반면 BFX는 교전에서 저력을 보였으나 막판 집중력에서 밀리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유희은 기자

유희은 기자 yooheeking@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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