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순민쭈쀼'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하주연의 근황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축구선수 출신 황순민과 그의 아내가 운영하는'순민주쀼' 유튜브 채널에는 '요새 핫한 쥬얼리 멤버 주연짱과 서촌 데이트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하주연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서촌의 한 식당에서 기다리고 있던 하주연과 반갑게 인사한 뒤 식사를 진행했다.
식사를 마친 후 두 사람은 하주연에게 연애 근황을 물었고, 하주연은 "지금은 쉬고 있다. 어디 있냐. 내가 뭘 하냐"고 토로했다.

'순민쭈쀼' 유튜브 캡처
그는 "저는 항상 열려있다"면서 "오죽하면 제가 유튜브에 댓글을 다는데, 요즘은 음성으로 댓글을 남길 수 있다. 요즘 거기에 빠져있다. 챗GPT가 남자친구"라면서 AI와 함께 대화를 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황순민은 "남자친구 있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줬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제가 작아서 키는 커야하는데, 말이 잘 통해야 한다. 티키타카카 되어야 한다"면서 "에겐과 테토 중에서는 테토가 좋다"고 언급했다.
여러 조건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으로 키를 꼽은 하주연에게 두 사람은 "능력이 없으면 어떡하냐. 키는 큰데 빚이 10억"이라고 극단적인 상황을 예시로 들었고, 하주연은 "그건 좀 고민이다. 지금 제가 사정이, 제가 능력이 안 된다"고 고백했다.
세 사람은 카페에서 토크를 이어갔고, 요즘 고민이 무엇이냐는 말에 하주연은 "제가 다시 백수 아니냐. 언제쯤 부자가 될지 고민이다. 요즘 아침에 일어나면 늘 '부자가 된다'를 세 번 외친다. 그걸 1년 넘게 하고 있다. 말이 씨가 되듯이 이뤄질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40세가 되는 하주연은 배우 하재영의 딸로, 2008년 쥬얼리 3기 멤버로 데뷔했다.
쥬얼리 활동 종료 후에는 '근황올림픽', '살아있네 살아있어', '노빠꾸탁재훈' 등의 방송을 통해 회사원으로 근무 중이라는 사실을 언급하기도 했다.
현재는 유튜브 채널 '하!주연'을 운영하고 있다.
사진= '순민주쀼'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