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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문 감독 "노시환, 퓨처스 잘하러 간 거 아니야…믿음 더 보내줄 때" [잠실 현장]

기사입력 2026.04.21 17:37 / 기사수정 2026.04.21 18:20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거친 뒤 21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노시환은 오는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거친 뒤 21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노시환은 오는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김경문 감독이 선수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김근한 기자) 한화 이글스가 지난 주말 연승 기세를 이어 지난해 한국시리즈 맞대결 상대 LG 트윈스와 시즌 처음 격돌한다. 김경문 감독은 LG와 리벤지 매치를 앞두고 노시환 복귀 계획과 문동주 선발 등판 기대감을 함께 밝혔다.

한화는 21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26 신한SOL뱅크 KBO리그 LG와 올 시즌 맞대결을 치른다. 

KIA 타이거즈와 삼성 라이온즈에 연속으로 스윕패를 당하며 6연패 수렁에 빠졌던 한화는 지난 1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류현진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워 롯데 자이언츠를 5-0으로 꺾고 연패를 끊었다. 한화는 19일 롯데전에서도 윌켈 에르난데스의 6이닝 무실점 쾌투에 문현빈의 4안타 4타점 맹활약이 더해지며 9-1 대승을 거두고 2연승에 성공했다. 한화 올 시즌 전적은 8승10패다.

21일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경문 감독은 6연패 탈출 뒤 2연승에 대해 "굉장히 바람직했다. 연패는 항상 길지 않게 가는 게 좋은데 빠지면 마음대로 나오고 싶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니니까 다행히 부산에서 연패를 깼다"고 말했다. 

이어 "지더라도 내용이 있어야 하고, 투수 쪽에서도 좋게 가져가고 팬들이 봐도 재미있는 야구를 해야 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을 한다"고 덧붙였다.

21일 등판하는 선발 투수 문동주에 대한 기대감도 내비쳤다. 김경문 감독은 "에르난데스가 부산에서 잘 던져줬고, 오늘 첫 경기에 문동주가 자기 역할을 해준다면 우리가 계속 좋은 경기를 하지 않겠나 생각하고 있다"고 전했다. 

문동주는 올 시즌 1승1패 평균자책 4.50을 기록 중이다. 문동주는 지난 14일 삼성전에서 5이닝 무실점 호투로 시즌 2승 요건을 충족했지만, 뒤이은 불펜진이 18개의 사사구를 허용하는 KBO 역대 최다 불명예 기록으로 무너지면서 승리를 날린 아픔이 있다.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거친 뒤 21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노시환은 오는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노시환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거친 뒤 21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노시환은 오는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노시환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거친 뒤 21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노시환은 오는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노시환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거친 뒤 21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노시환은 오는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노시환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팀 타선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김경문 감독은 "타격은 항상 꾸준하면 좋은데 항상 상대 투수에 따라 오르막 내리막이 있다. 오늘 상대 투수가 좋지만 타자들이 더 좋은 경쟁을 해서 득점력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바라봤다.

노시환의 1군 복귀 일정도 공개했다. 지난 13일 1군 말소 뒤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거친 노시환은 21일부터 1군 선수단에 합류해 잠실야구장에서 훈련을 소화했다. 

김경문 감독은 "멀리서 와서 바로 뛰는 건 그렇고 이틀 전에 와서 동료들과 연습하고 컨디션을 조절한 뒤 세 번째 경기에 나갈 생각을 하고 있다"며 오는 23일 엔트리 등록 계획을 밝혔다.

노시환이 2군으로 내려간 이유를 멘탈 관리 차원에서 설명하기도 했다. 노시환은 2군에서 3경기 13타수 3안타 타율 0.231 3볼넷을 기록하며 타격감을 재조율했다. 

김경문 감독은 "퓨처스리그 경기에 잘하러 내려간 게 아니라 심적인 부분 때문이었다. 야구가 안 될 때 잠도 못 자는 스트레스를 받는다. FA 선수들은 잘하고 싶은데 안 될 때가 있지 않냐. 올라와서 점점 자기 컨디션을 찾을 것으로 생각하고, 더 믿음을 보내야 한다. 타순은 목요일에 가서 결정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한편, 한화는 21일 LG전에서 이원석(중견수)~요나단 페라자(우익수)~문현빈(좌익수)~강백호(지명타자)~채은성(1루수)~이도윤(2루수)~김태연(3루수)~최재훈(포수)~심우준(유격수)으로 이어지는 선발 타순으로 LG 선발 투수 송승기와 상대한다. 한화 선발 투수 문동주는 시즌 2승에 도전한다. 한화는 21일 경기에 앞서 외야수 이진영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거친 뒤 21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노시환은 오는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노시환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거친 뒤 21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노시환은 오는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노시환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거친 뒤 21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노시환은 오는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노시환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한화 4번 타자 노시환이 2군에서 재조정 기간을 거친 뒤 21일 1군 선수단에 합류했다. 노시환은 오는 23일 1군 엔트리에 등록될 예정이다.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6 신한 SOL Bank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한화 노시환이 훈련에 임하고 있다. 잠실, 김한준 기자


사진=잠실, 김한준 기자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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