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30기 출연자들의 연애 근황이 공개됐다.
26일 유튜브 촌장엔터테인먼트 TV를 통해 SBS플러스·ENA '나는 솔로' 30기 출연진들의 라이브 방송이 진행됐다. 영철과 현숙은 함께하지 않았다.
'나는 솔로' 30기에서는 영수와 옥순, 영식과 영자가 최종 커플이 된 가운데, 현커는 영수와 옥순으로 밝혀졌다.
이날 연애 근황을 묻는 질문에 상철은 "요즘 여기저기에서 소개는 들어오는데 꿈꾸는 것 같다. 지금은 일이 바빠서 소개팅은 안 하고 있고 만나는 분도 없다. 제 인생 살고 있는데 한가해지면 다시 짝을 찾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답했다.
이어 영숙은 "저도 최종 선택 안 하고 솔로다. (연애를) 너무 급하게 하지 않으려고 한다. 방송을 토대로 반성하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영호는 "저도 일 집 운동하면서 지내고 있다. 제가 은근히 I(내향형)라 집 밖을 안 나가서 소개도 안 받고 있다. 지금은 연애 생각이 별로 없다. TMI이긴 한데 저를 알아봐 주시고 다가와 주시는데 기분은 좋은데 표현을 못하고 있다. 반응이 미지근했다면 사과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순자는 "저도 지금은 솔로다. TMI 하나 말씀드리면 영식님이 소개를 한 번 해주셔서 소개팅을 했는데 마음이 아픈 상태라 잘 만나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35살 전에 결혼하겠다는 목표가 있어서 소개팅 열심히 받아서 결혼할 계획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정숙은 "저도 솔로다. 저는 요즘 '연애를 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고 있다. 잘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상철을 비롯한 남자 출연자들이 "여기저기서 정숙님 연락처를 알려 달라고 한다", "인기가 많다"고 하자 정숙은 "그럼 열심히 해보겠다"고 의지를 다졌다.
광수는 "촬영 끝나고 소개팅을 몇 번 했는데 잘 안돼서 솔로다. 언제나 소개팅은 환영이다. 저도 빨리 가고 싶다"고 소망했다.
영식은 "(영자와) 최종 커플은 되고 한 달 정도 서로 알아가 봤다. 그런데 맞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저는 제 부족한 부분을 이해해 주시는 분과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며 따로 만나는 연인이 있다고 고백했다.
반면 영자는 "저는 방송을 스포 안 하고 싶어서 소개팅을 최종 선택 이후에 해달라고 한 상태라 아무것도 안 하고 있었다. 제가 소개팅을 100번까지 한 건 아니었는데 100번 채워봐야지라는 생각을 갖고 있다. 많이 소개해달라"고 말했다.
영수와 옥순은 현커였다. 영수는 "저희는 최종 커플 되고 방송 끝나고 현커가 됐다. 잘 만나고 있는 단계다. 제가 방송에서 썸을 3, 4개월 탄다고 했는데 저는 앞뒤가 다른 사람이다. 제가 먼저 2주 만에 고백을 해서 만나고 있는 상황이다. 잘 만나고 있다. 좋다"고 말하며 옥순의 손을 잡아 환호를 이끌어냈다.
옥순은 "사실 영수님이 방송 안에서 '나는 솔로' 안에서는 많이 진중하고 고민을 많이 하는 모습을 보여서 '제가 다가가겠다 감아보겠다'고 말했는데 나와서는 영수님이 되게 적극적이고 표현을 많이 해주셔서 놀라고 의아했다. 마음이 조금씩 열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또 "밖에서 대화를 하다 보니 과거도 미래도 진중하게 생각하시는 분이더라. 어떻게 살아왔는지도 멋있고, 앞으로 어떤 인생을 살고 싶은지 계획도 멋있었다. 이 사람은 앞으로 쭉 보고 만나도 좋을 사람이구나 싶어서 진지하게 시작했다"며 "사생활이 너무 클린한 분이셔서 제가 믿음이 가고 마음이 더 빨리 열렸다. 나쁜 남자같이 생겼지만 스윗하고 자상한 남자친구"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사진 = 촌장엔터테인먼트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