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3-26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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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축구 대형사고' 이강인 끝내 쓰러졌다→'주발' 왼발 아킬레스건 제대로 찍혔다→감독도 "안 다쳤기를" 기도

기사입력 2026.03.22 16:21 / 기사수정 2026.03.22 16:21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홍명보호에 부상 주의보가 계속되고 있다. 이번엔 대표팀 에이스 이강인(PSG)이 소속팀 경기에서 쓰러졌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 최고 명문 PSG는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있는 알리안츠 리비에라 경기장에서 열린 OGC 니스와의 2025-2026시즌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1경기를 덜 치른 가운데 PSG는 다시 승리를 챙기며, 한 경기를 더 치른 2위 랑스(승점 59)보다 승점 1점 앞선 선두(19승3무4패 승점 60)로 올라섰다. 

이날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후반 12분경 중원에서 드리블하고 패스를 내주다가 상대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에게 왼발 아킬레스건을 밟혔다. 

주심이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지만, 이강인이 일어나지 않자, 경기를 중단시켰다. 동료들이 주심에게 달려가 강력하게 항의했다. 상대는 이미 공이 빠져나간 상태에서 의도적으로 이강인의 왼발을 밟았다. 이강인은 한참 동안 고통스러워했지만, 파울이 불리지 않자, 화를 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있는 알리안츠 리비에라 경기장에서 열린 OGC 니스와의 2025-2026시즌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후반 12분경 중원에서 드리블하고 패스를 내주다가 상대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에게 왼발 아킬레스건을 밟혔다. 연합뉴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있는 알리안츠 리비에라 경기장에서 열린 OGC 니스와의 2025-2026시즌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후반 12분경 중원에서 드리블하고 패스를 내주다가 상대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에게 왼발 아킬레스건을 밟혔다. 연합뉴스


그러다 후반 15분경 VAR실로부터 교신을 들은 주심이 온필드모니터를 확인했다. 온필드 모니터를 확인한 주심은 원심을 뒤집고 뒷주머니에서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냈다. 

이강인의 아킬레스건을 밟고도 억울함을 호소한 은디시미예는 유니폼을 벗으며 라커룸으로 향했다. 이강인 대신 우스망 뎀벨레가 교체 투입됐다. 

경기 후 이강인은 동료들과 함께 원정석으로 다가가 원정 팬들에 인사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에서 그는 발에 테이핑을 해 일단 부상 부위를 감춘 모습이었다. 

기자회견에서 엔리케 감독은 "이강인이 레드카드 상황에서 타격을 입었다. 괜찮기를 바란다"라고 했다. 

향후 검사 결과를 지켜봐야 하지만, 이강인이 일단 걸어서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것은 고무적이다. 아킬레스건을 밟혔던 만큼 큰 부상이 우려됐기 때문이다. 

더군다니 이강인은 오는 3월 A매치 일정에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명단에 들었기 때문에 홍명보호에도 큰 위기가 닥칠 뻔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있는 알리안츠 리비에라 경기장에서 열린 OGC 니스와의 2025-2026시즌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후반 12분경 중원에서 드리블하고 패스를 내주다가 상대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에게 왼발 아킬레스건을 밟혔다. SNS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있는 알리안츠 리비에라 경기장에서 열린 OGC 니스와의 2025-2026시즌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후반 12분경 중원에서 드리블하고 패스를 내주다가 상대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에게 왼발 아킬레스건을 밟혔다. SNS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개최) 개막을 단 3개월 앞두고 있기 때문에 홍명보호에 부상 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황인범(페예노르트)이 이번 A매치를 앞두고 발목 부상으로 이탈한 상태인 가운데, 손흥민(LAFC)도 북중미카리브해연맹(CONCACAF) 챔피언스컵 코스타리카 원정길에서 상대의 백태클로 인해 부상을 당할 뻔했다. 다행히 부상이 아니었지만, 가슴을 쓸어내린 장면이었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있는 알리안츠 리비에라 경기장에서 열린 OGC 니스와의 2025-2026시즌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후반 12분경 중원에서 드리블하고 패스를 내주다가 상대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에게 왼발 아킬레스건을 밟혔다. 중계화면 캡쳐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있는 알리안츠 리비에라 경기장에서 열린 OGC 니스와의 2025-2026시즌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후반 12분경 중원에서 드리블하고 패스를 내주다가 상대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에게 왼발 아킬레스건을 밟혔다. 중계화면 캡쳐


이강인까지 아킬레스건에 큰 충격을 받으면서 검사 결과를 기다려봐야 하는 조마조마한 상황이 됐다. 

홍명보호는 오는 28일 오후 11시 영국 밀턴케인스에 있는 MK돈스 스타디움에서 코트디부아르와 첫 경기를 갖는다. 이어 다음 달 1일 오스트리아 비엔나에 있는 에른스트 하펠 스타디온에서 오스트리아와 두 번째 경기를 갖는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있는 알리안츠 리비에라 경기장에서 열린 OGC 니스와의 2025-2026시즌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후반 12분경 중원에서 드리블하고 패스를 내주다가 상대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에게 왼발 아킬레스건을 밟혔다. 연합뉴스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끄는 PSG가 22일(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에 있는 알리안츠 리비에라 경기장에서 열린 OGC 니스와의 2025-2026시즌 리그1 27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0 대승을 거뒀다. 이날 왼쪽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후반 12분경 중원에서 드리블하고 패스를 내주다가 상대 유수프 은다이시미예에게 왼발 아킬레스건을 밟혔다. 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 중계화면 캡쳐 / SNS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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