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6.03.18 10:25

(엑스포츠뉴스 장인영 기자) 그룹 코르티스(CORTIS)가 미국 대형 음악 페스티벌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에 출연한다.
코르티스는 오는 7월 30일(현지시간)부터 8월 2일까지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그랜트 공원에서 열리는 롤라팔루자 무대에 오른다. 올해 이 축제에 참여하는 유일한 K팝 보이그룹이다. 이들은 데뷔한 지 1년도 되지 않은 신예임에도 단독 무대에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롤라팔루자는 1991년 미국 시카고에서 시작된 여름철 대규모 야외 음악 축제다. 나흘간 공연에 아티스트 170여 팀과 40만 명 이상의 관객이 참가한다. 18일 공개된 올해의 라인업에는 코르티스 외에도 미국 그래미 어워드 수상자 찰리 XCX(Charli XCX), 올리비아 딘(Olivia Dean), 로드(Lorde) 등 쟁쟁한 팝스타들이 이름을 올렸다.
코르티스는 지난해 8월 데뷔 후 빠르게 글로벌 대세로 떠올랐다. 데뷔 음반 '컬러 아웃사이드 더 라인즈(COLOR OUTSIDE THE LINES)'는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 15위로 진입했다. 또 써클차트 기준 발매 6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200만 장을 돌파했다. 역대 K팝 데뷔 음반 중 두 번째 '더블 밀리언셀러'다. 해당 앨범은 글로벌 오디오·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Spotify)에서 2월 26일 자로 누적 스트리밍 4억 회를 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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