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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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선 소신 발언 "오프사이드 아닙니다"→국민 광분→해설 퇴출… 그 스위스전, 20년 만에 다시 열리나→통계매체 "32강 성사 확률 압도적"

기사입력 2026.06.23 17:00 / 기사수정 2026.06.23 17:47



(엑스포츠뉴스 김정현 기자) 홍명보호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캐나다∙미국∙멕시코 공동 개최) A조 2위를 차지할 확률이 50%를 넘을 거란 전망이 나왔다. 

북중미 축구 전문 매체 'CNF네트워크'는 23일(한국시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X를 통해 조별리그가 1경기 남은 가운데 대회 32강 토너먼트 대진에 올라갈 팀들의 확률을 전망했다.

이번 대회부터 48개 팀이 참여해 각 조 1, 2위 팀과 3위 팀 중 상위 8개 팀이 토너먼트에 진출한다. 

매체는 이미 진출이 확정된 자리를 제외하고 아직 미확정 자리에 출전할 수 있는 세 팀의 진출 확률을 정리해 소개했다. 

한국은 A조 2위 자리에 진출할 확률 77%를 받아 이 자리에 올라오는 것이 상당히 '유력'하다. 현재 A조 2위인 한국은 25일 오전 10시 멕시코 몬테레이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남아공과 최종전을 앞두고 있다. 



한국은 경우의 수가 남아 있지만, 최소 비기기만 해도 조 2위를 지켜낸다. 

A조 2위 자리에 한국 외에 남아공이 17%, 체코가 5%로 오히려 체코보다 남아공이 더 높은 확률을 얻었다.

한국이 또 다른 자리에 등장했는데, 바로 A조 3위 자리다. A조 3위 팀은 G조 1위 팀과의 82번째 경기, 혹은 E조 1위를 확정한 독일과의 74번째 경기에 배정될 수 있다. 

매체는 82번째 경기에 한국이 체코(23%) 다음으로 높은 14%의 확률로 배정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세네갈과 같은 확률이다. 

하지만 조 2위 확률 77%보다는 크게 낮다. 



한국이 조 2위로 32강에 진출할 경우 상대 팀에 대한 확률도 공개됐다.

유력 상대 팀은 스위스로, 63%를 기록했다. 스위스는 현재 B조 2위다. 그 다음이 B조 1위 캐나다(37%)로, 둘 중 한 팀이 홍명보와 싸울 전망이다.

만약 한국이 스위스와 격돌한다면, 지난 2006 독일 대회 조별리그 경기 후 20년 만의 리턴 매치가 성사된다. 당시 한국은 0-2로 패해 조별리그에서 아쉽게 3위FIKFa로 탈락했다.

당시 스위스전에선 두 번째 실점 때 오프사이드 논란이 불거졌으나 한국 축구팬들의 바람과 달리 신문선 당시 해설위원이 "오프사이드 아닙니다"라고 소신 발언을 했다가 여론에 떠밀려 해설직에서 퇴출당하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다.

결국 해당 장면은 오프사이드가 정심이었던 것으로 1년 뒤 국내에서 열린 FIFA 강습회 때 드러났다. 다만 스위스의 패스 때 이호의 다리를 맞아서 오프사이드가 아닌 게 아니라 스위스의 침투패스 순간부터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사진=연합뉴스 / CNF네트워크

김정현 기자 sbjhk803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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