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25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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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와이스 정연, 살 독하게 뺐다…달라진 외모 '깜짝', 스테로이드 부작용 극복?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25 15:03 / 기사수정 2026.02.25 15:03

트와이스 정연 계정 캡처
트와이스 정연 계정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그룹 트와이스 멤버 정연이 다시 한번 '리즈 미모'를 되찾았다는 반응 속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4일 정연은 개인 계정을 통해 "TWICE with Jimmy Fallon"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브릭톤 벽과 식물이 어우러진 감각적인 공간에서 테이블에 기대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밝은 애쉬 브라운 컬러의 스트레이트 헤어에 뱅 스타일을 더해 세련된 이미지를 완성했고, 특유의 도회적인 무드가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루즈한 후드 집업에 퍼 디테일을 더한 캐주얼한 스타일링은 편안하면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트와이스 정연 계정 캡처
트와이스 정연 계정 캡처


무엇보다 날렵해진 턱선과 또렷해진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과거 '리즈 시절'이라 불리던 모습이 자연스레 떠오른다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정연의 변화가 더욱 주목받는 이유는 그가 지나온 시간 때문이다. 그는 2020년부터 목디스크 치료 과정에서 복용한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갑작스러운 체중 변화를 겪었다. 목과 갑상선 문제로 처방받은 약물의 영향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공황장애 등 건강상의 문제로 네 차례 활동을 중단하며 그룹 활동에 유동적으로 참여해왔다. 무대에 서고 싶지만 몸과 마음이 따라주지 않던 시간은 길고도 힘겨웠다.

엑스포츠뉴스DB 트와이스 정연
엑스포츠뉴스DB 트와이스 정연


정연은 한 인터뷰에서 당시를 떠올리며 "더 빨리 이겨내지 못한 것을 후회할 때도 있다"면서도 "이렇게 일어선 나를 기특하게 여긴다"고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스스로를 다그치기보다 현재의 자신을 인정하려는 태도를 보였다. 

현재 그는 꾸준한 치료와 함께 테니스, 서핑 등 운동을 병행하며 건강 회복에 힘쓰고 있다. 갑작스럽게 불어난 체중과 외모 변화 속에서도 무대를 포기하지 않았고, 팬들에게 받은 사랑을 돌려주기 위해 묵묵히 자리를 지켜왔다.

그리고 지금 한층 안정된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선 정연. 단순히 리즈 미모의 귀환이 아닌, 스스로를 회복해낸 시간의 결과라는 점에서 더욱 값지다. 시련을 지나 다시 빛나는 그의 현재에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트와이스 정연 계정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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