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터 그린, IMDB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펄프 픽션', '마스크' 등에 출연했던 할리우드 배우 故 피터 그린의 사인이 사망 두 달 만에 확인됐다. 향년 60세.
18일(현지시간) 미국 데드라인의 보도에 따르면 미국 뉴욕시 검시관실은 그린의 사인에 대해 "왼쪽 겨드랑이에 총상으로 인해 상완동맥이 손상됐으며, 해당 총상으로 인해 과다 출혈이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이번 사건을 우발적 총상으로 인한 사고사로 결론내렸다.
앞서 피터 그린은 지난해 12월 12일 오후 3시 25분경 그의 오랜 매니저에 의해 뉴욕 로어 이스트 사이드에 위치한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경찰은 타살 정황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1965년생인 피터 그린은 1992년 데뷔했으며, 1994년작 '펄프 픽션'에서 제드 역을, '마스크'에서 도리안 타이렐 역을 맡아 인상을 남겼다.
이후에는 '라이프 온 마스', '하와이 파이브 오' 등의 작품에 출연해왔다.
사진= IMDB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