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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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디+하트+송성문 맞대결 펼치나?…NC, 샌디에이고+화이트삭스+다저스 美 캠프 평가전 실시

기사입력 2026.02.19 02:44 / 기사수정 2026.02.19 02:44



(엑스포츠뉴스 김근한 기자) NC 다이노스가 2026 CAMP 2 기간 동안 메이저리그(MLB) 3개 구단과 평가전을 치르며 실전 감각 점검에 나선다.

NC는 오는 28일(현지시간) 미국 애리조나주 피오리아에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와 첫 평가전을 치른다. 이어 다음달 1일에는 글렌데일에서 시카고 화이트삭스, 3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LA 다저스와 차례로 맞붙는다. 이 중 화이트삭스전은 양 구단의 협의에 따라 8~9회에 NC 투수가 화이트삭스 소속으로 등판하는 방식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NC는 이번 평가전을 단순한 연습 경기를 넘어, 실전 감각을 최고조로 끌어올림과 동시에 다각도의 투수 운용과 전력 점검을 병행하는 핵심 일정으로 구성했다. NC는 각 경기 전후로 현지 구장 사용 및 훈련 가능 일정을 확보함으로써, 효율적인 일정을 확정했다. 이를 통해 선수단은 경기 당일에도 최상의 훈련 컨디션을 유지하며 평가전에 임할 수 있다.

그간 미국 스프링캠프는 우수한 훈련 환경과 기후에도 불구하고 평가전 상대 확보가 지속적인 과제로 남아 있었다. 그러나 NC는 MLB 3개 구단과의 평가전 시리즈를 성사시키며 훈련의 실효성과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릴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수준 높은 MLB 구단들과의 실전 중심 경기는 CAMP 2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리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되며, 선수단이 최상의 경기력과 컨디션을 갖춘 상태로 새 시즌 개막에 돌입할 수 있는 전력 구축의 토대를 다지는 과정이 될 전망이다.

또 하나의 주목할 점은 과거 팀에서 뛰었던 에릭 페디(화이트삭스)와 카일 하트(샌디에이고)와의 맞대결 가능성이다. 두 선수 모두 인상적인 KBO리그 데뷔 시즌을 보낸 뒤 미국으로 돌아갔다. 거기에 메이저리그 무대로 진출한 송성문도 옆구리 부상에서 회복해 NC와 맞대결을 펼칠지 주목되는 분위기다.

NC 임선남 단장은 "메이저리그 3개 구단과의 평가전을 통해 높은 수준의 선수들과 경쟁할 기회를 확보하게 됐다. 우리 선수들에게는 이번 CAMP 2의 성과를 점검하고 다가오는 시즌 적응력을 높일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NC는 CAMP 2 기간 동안 강도 높은 훈련을 이어왔으며, 이번 메이저리그 팀 들과의 실전을 통해 시즌 개막에 맞춰 최상의 전력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 NC 다이노스

김근한 기자 forevertoss8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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