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2-1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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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경찰 아닌 언론이지?" 주사이모, 전현무 이어 박나래 前 매니저 저격 시작 [엑's 이슈]

기사입력 2026.02.16 08:41 / 기사수정 2026.02.16 08:41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주사이모 A씨가 이번에는 박나래의 전 매니저 B씨를 저격했다.

A씨는 15일 자신의 계정에 "너란 매니저.. 나래가 그렇게까지 걱정되었다면 왜 경찰서가 아니라 언론이지? 몇 년 전에 몰래 찍어둔 사진과 카톡 내용을 보관해 두었다가 그걸 '공익 제보'라는 이름으로 언론에 넘기고 참 아이러니하네"라며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공익제보라고 하기엔 너무 공개적으로 여러 사람 보냈고 걱정이라고 하기엔 너무 계산적이니깐. 진짜 공익이 목적이었다면 조용히 수사기관을 찾았겠지. 굳이 자극적인 제목이 필요하고 이슈가 곧 돈이 되는 곳을 선택한 이유는 목적이 있었겠지"라고 의심의 눈초리를 보냈다.

이어 "네 덕분에 참 많은 걸 배웠다. 사람을 믿는 법도, 지켜야 할 선도, 약속이 둘만의 신뢰가 아니라는 것도. 그리고 나 자신을 돌아보는 법도. 앞에서는 웃으며 사랑한다 고맙다 말하던 너란 OOO"라며 "스트레스가 이성을 마비시키게 된 어느 날"이라는 문구를 덧붙였다.



박나래의 전 매니저 B씨와 나눈 카톡 메시지도 공개했다. 주사이모 A씨는 "내가 20,30대 그렇게 20시간을 일하면서 산 듯. 40 중반이 되니 내려놓아야지 하고 많이 내려놓았는데 그게 이 정도야. 그래서 열정이 많은 친구들 보면 나 같아서 안쓰럽고. 하지만 그래도 OO씨 응원해. 뭐든 하면 끝을 보니까 뭐라도 크게 될 거야"라며 자신과 비슷하다고 여긴 전 매니저 B씨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이에 전 매니저 B씨는 "네. 대표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대표님 사랑해요"라며 긍정의 이모티콘으로 감사 인사를 표했다. 

주사 이모 A씨는 해당 저격글에 마이티 마우스의 '사랑해'를 배경음악으로 골라 눈길을 끌었다.

앞서 주사 이모 A씨는 최근 강남경찰서 건물 사진과 함께 "이제 너희들 차례야. 특히 한 남자"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데 이어 '전' 사진과 '무' 사진, 그리고 MBC '나 혼자 산다' 로고를 업로드하며 전현무를 저격하는 듯한 발언으로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나 혼자 산다' 공식 계정과 전현무 SNS를 팔로우한 상태로 팔로우 목록을 변경했으나, 하루도 지나지 않아 자신의 팔로잉 목록을 모두 정리해 '0'으로 만들었다.

또한 네티즌들로부터 받은 악성 DM(다이렉트 메시지) 내용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A씨는 "마지막 경고", "계속 DM 보내봐. 그대로 공개해 줄 테니깐", "앞으로 악성 DM 보내면 그대로 다 공개해버릴 거야"라며 강경한 태도를 보였다.

한편 주사이모 A씨는 방송인 박나래, 가수 샤이니 키,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에게 의사 면허 없이 불법 의료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현재 의료법·약사법 위반, 마약류관리법상 향정 혐의를 받고 있으며, 최근 9시간 동안 경찰 조사를 받았다고 직접 밝힌 바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주사이모 A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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