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2026 FSL 스프링'의 그룹 G·H조 승자조와 패자조 경기가 펼쳐졌다.
4일 ㈜넥슨(공동 대표 강대현∙김정욱)은 자사가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게임 'EA SPORTS FC™ Online(이하 'FC 온라인')'의 국내 e스포츠 대회 '2026 FSL 스프링(FC ONLINE SUPER CHAMPIONS LEAGUE SPRING)'의 그룹 G·H조 승자조·패자조 경기를 진행했다.
이번 대회 그룹 스테이지(예선)에서 승리한 16명은 녹아웃 스테이지(본선)로 진출하며, 탈락한 선수들은 2부 리그 '2026 FFL 스프링(FC ONLINE FUTURES LEAGUE SPRING)'에 합류해 경기를 이어간다.
첫 번째 경기는 T1 'Navy' 김유민 선수와 DN 수퍼스(DNS) 'chase' 권창환 선수의 그룹 G조 승자조 매치.
1세트 필드에 입장한 두 선수. 전반전에는 양측 모두 득점을 기록하지 못했다.
0대0 상태로 후반전을 맞이한 이들. 균형을 먼저 깬 선수는 chase로, 그는 득점 이후 골문을 잘 지켜 전후반 1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 chase는 전반전 초반 페널티킥을 얻어냈고, 득점까지 성공해 기분 좋게 출발했다.
이후 만회 골을 넣어 1대1로 전반전을 마무리한 Navy. 후반전에도 두 선수는 골을 주고받으며 팽팽한 균형을 유지했다.
결국 연장전에 돌입한 이들. 연장전에도 승패를 가리지 못한 두 선수는 승부차기에 돌입했고, 더 좋은 골 감각을 보여준 Navy가 승부차기 스코어 5대3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1. 3세트 chase는 전반전 중반 선제골을 넣으며 한 발짝 앞서갔다.
선제골 득점 이후 후반전 중반까지 리드를 잘 지킨 chase. 그는 후반전 막바지 쐐기 골까지 터뜨렸고, 전후반 2대0으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승리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두 번째 경기는 젠시티(GCT) 'Solid' 임태산 선수와 디플러스 기아(DK) 'Tabio' Niwae Banyawat 선수의 그룹G조 패자조 매치.
1세트 필드에 입장한 양 선수. 이들은 전반전부터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득점포를 가동했고, 더 좋은 골 감각을 보여준 Solid가 3대2로 리드했다.
후반전에도 득점포가 불을 뿜은 Solid. 그는 상대에게 득점을 허용하지 않고 2골을 더 터뜨려 5대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에도 두 선수는 골을 주고받았고, 더 좋은 골 감각을 보여준 Solid가 2대1로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 추가 골까지 연속으로 터뜨린 Solid. 그는 동점 상황이 만들어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5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세트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세 번째 경기는 DRX 'Savior' 이상민 선수와 젠시티(GCT) 'Crong' 황세종 선수의 그룹 H조 승자조 매치.
1세트 필드에 입장한 양 선수. 이들 중 Savior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전반전을 마무리했다.
전반전에 득점을 기록하지 못한 Crong. 후반전 들어 그는 동점 골을 터뜨렸고, 이후 역전 골까지 넣어 경기의 흐름을 바꿨다.
역전당했으나 다시 동점 골을 넣어 경기의 균형을 맞춘 Savior. 경기는 연장전으로 이어졌고, 연장전에도 두 선수 모두 득점포가 불을 뿜어 4대4 동률이 됐다.
결국 승부차기에 돌입한 1세트. 더 좋은 골 감각을 보여준 Savior가 승부차기 스코어 4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0. 2세트 Crong은 전반전 초반부터 선제골을 넣으며 앞선 세트와 다른 흐름을 만들고자 했다.
선제골 득점 이후 실점 없이 전반전을 마무리한 Crong. 후반전 중반 추가 골까지 넣어 한 발짝 더 앞서갔다.
Savior도 만회 골은 넣었지만, Crong은 동점 상황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2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1. 3세트 Crong은 전반전 초반부터 연달아 득점에 성공하며 20분이 되기도 전에 2대0으로 앞서갔다.
전반전을 2대0으로 마무리한 Crong. 후반전 들어 추가 골까지 터뜨려 승리에 한층 가까워졌다.
Savior도 만회 골을 연속으로 넣으며 추격에 나섰지만, Crong은 동점 상황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3대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세트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1 승리를 확정했다.
네 번째 경기는 농심 레드포스(NS) 'ppuljebi' 김경식 선수와 BNK 피어엑스(BFX) 'TaeGod' 김태신 선수의 그룹 H조 패자조 매치.
1세트 필드에 입장한 두 선수. 이들은 전반전부터 골을 주고받으며 경기의 열기를 끌어올렸다.
1대1 상태로 후반전에 돌입한 이들. 두 선수 중 TaeGod이 연속으로 상대의 골문을 두드렸고, 전후반 3대1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세트스코어 1대0. 앞선 세트에 승리한 TaeGod은 2세트 전반전에 선제골을 따내며 기분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다만, ppuljebi도 이후 동점 골을 터뜨려 전반전을 1대1로 마무리했다.
후반전 들어 득점포가 더 불을 뿜은 TaeGod. 그는 연속으로 골을 터뜨리며 3대1로 격차를 벌렸다.
ppuljebi도 만회 골은 넣었으나, TaeGod은 동점 상황을 허용하지 않았고, 전후반 4대2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그리고 이 세트를 통해 세트스코어 2대0 승리를 확정했다.
네 번째 경기를 끝으로 마무리된 오늘 경기. 경기 결과, DN 수퍼스(DNS) 'chase' 권창환, 젠시티(GCT) 'Solid' 임태산, 젠시티(GCT) 'Crong' 황세종, BNK 피어엑스(BFX) 'TaeGod' 김태신 선수가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고 다음 단계를 바라보게 됐다.
'2026 FSL 스프링'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FC 온라인' 공식 홈페이지와 e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올해 'FSL'은 '스프링', '서머' 두 시즌에 걸쳐 진행되며, 8개 구단에서 4명씩 출전해 총 32명의 프로 선수가 참가한다. 총상금은 20억 원.
특히, 이번 시즌부터는 'FSL'에서 거둔 개인 성적은 포인트로 합산된다. 이를 통해 국제 대회 'FC 프로 마스터즈', 'FC 프로 챔피언스 컵' 진출 여부를 가르는 팀 대회 'FTB(FSL TEAM BATTLE) 대진의 유불리가 차등 적용된다.
사진 = 넥슨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