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1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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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윌, '스타쉽 이사' 계약 조건에 솔직 심경…"계약금 대신 주식 원해" (안녕한샘요)

기사입력 2026.01.31 18:04 / 기사수정 2026.01.31 18:04

김지영 기자
유튜브 '안녕한샘요' …
유튜브 '안녕한샘요' …


(엑스포츠뉴스 김지영 기자) 가수 케이윌이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이사로서 받는 혜택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30일 유튜브 채널 '안녕한샘요'에는 '46살 케이윌이 아직도 결혼을 못 한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독신으로 생활 중인 케이윌의 집을 찾은 코미디언 곽범이 집 소개를 함께하는 모습이 담겼다.

곽범은 집을 둘러보며 "여기가 자가냐"고 묻고는 "서래마을 사람들은 되게 부자라는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집값을 묻자 케이윌은 "마음에 드는 집이라 이사 오게 됐다"며 "이 동네로 오게 된 것도 회사가 이쪽으로 자리를 잡으면서 함께 이사 왔다"고 설명했다.

또 곽범이 "스타쉽 이야기가 나와서 그런데, 이사님이 되셨다고 들었다. 계약금을 안 받고 주식으로 받는다거나"라고 묻자 케이윌은 "그런 건 생각보다 쉽지 않다. 나도 솔직하게 원하긴 했는데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안녕한샘요'
유튜브 '안녕한샘요'


이후 곽범은 "형이 생각하는 독신 이유가 뭐냐"고 질문했고, 케이윌은 "주변 친구들은 20대 후반에서 30대 중반 사이에 웬만하면 다 결혼을 했다"며 "나는 그 시기가 제일 바빴다. 그래서 타이밍을 놓쳤다"고 말했다.

이어 곽범은 케이윌의 취미인 피규어 수집을 언급하며 "미래의 아내가 피규어를 버리라고 하면 어떻게 할 거냐"고 물었다. 이에 케이윌은 "내가 이걸 팔아야 하는 상황이 온다면, 그건 인생의 위기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딱히 이상형은 없다"며 "처음엔 이런 사람을 좋아하나 보다 생각했는데, 그것도 아닌 것 같더라"고 밝혔다.

곽범이 "이제 다 정리됐으니 만나기만 하면 되는 것 아니냐"고 하자, 케이윌은 한숨을 쉬며 "좋은 기회가 있겠죠"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케이윌은 지난달 한 방송에 출연해 이사 혜택으로 "자기 관리 비용으로 연간 200만 원을 지원해 주고, 휴대전화를 구입할 때도 50만 원을 지원해 준다"며 "아직 받지는 못했지만, 앞으로 받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결혼 지원금도 있다고 들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유튜브 '안녕한샘요'

김지영 기자 wldudrla062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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