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1-30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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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중국 축구 미쳤다! 中 초신성, EPL 구단 입단…'U-23 주장' 쉬빈, 울버햄프턴과 계약했다→"하부팀 임대 예정"

기사입력 2026.01.30 20:15 / 기사수정 2026.01.30 20:15



(엑스포츠뉴스 김현기 기자) 중국 축구 선수가 드디어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에 입성했다.

21세의 전도유망한 수비형 미드필더 쉬빈이 황희찬 소속팀인 울버햄프턴에 입단했다.

울버햄프턴은 30일 "얼마 전 U-23 아시안컵에서 중국 대표팀 주장을 맡았던 쉬빈이 (이적료 없는) 자유계약으로 팀에 합류했다"며 "쉬빈은 잉글랜드 다른 팀 임대를 통해 경험을 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쉬빈은 박스 투 박스 플레이에 기여할 수 있고, 패스 범위가 좋은 수비형 미드필더다. 중국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으며 광저우 FC와 칭다오 웨스트코스트 등에서의 1군 경험을 갖고 있다"고 했다.



쉬빈의 울버햄프턴 입단은 앞서 중국 매체가 그의 출국 소식을 보도하면서 가시화됐다. 쉬빈은 지난해 11월에도 울버햄프턴을 한 차례 다녀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마침 중국이 U-23 아시안컵 준우승 성과를 낸 시점에 이적하면서 그의 이적도 더욱 빛나게 됐다.

쉬빈은 앞서 중국 관영 신화통신을 통해 "우리 세대 많은 선수가 해외 리그에서 뛸 능력을 갖고 있다고 생각한다. 내가 먼저 이끌어가고 싶다"며 "선수로 성장하는 데 효과적인 방식일 것이다. 유럽으로 이적해 내 경기력을 얼마나 발전시킬 수 있을지 해외로 나가보고 싶다"라고 밝혀 화제가 됐다.

쉬빈은 울버햄프턴의 방침에 따라 지난해 토트넘 이적 뒤 QPR로 임대됐던 양민혁처럼 잉글랜드 2부 혹은 3부 구단에서 올시즌 끝까지 뛸 것으로 보인다.


사진=소후닷컴 / 울버햄프턴

김현기 기자 spitfir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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