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우림♥' 김연아, 집에서 즐기는 커피~…트리 앞에서 홈커피 감성샷, 연말 따뜻하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전 피겨스케이팅 선수 김연아가 홈커피를 즐기는 연말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22일 김연아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크리스마스에는 맥심 화이트골드"라는 글과 함께 "#맥심커피믹스 #맥심커피 #화이트골드"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자신이 모델로 있는 브랜드를 홍보하며 연말 근황을 동시에 전해 반가움을 자아냈다. 

따뜻한 분위기 속 김연아는 커피를 들고 인증샷을 찍고 있는 모습. 편안한 캐주얼 차림으로 내추럴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은은하게 빛나는 트리 장식과 함께 소박한 소품을 들고 있는 모습이 아늑한 연말 감성을 더했다. 꾸밈없는 표정과 맑은 분위기는 ‘피겨 여왕’다운 우아함을 그대로 전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들은 "우아하신 여신님!", "저 맨날 맥심 연아 커피만 먹어요", "메리크리스마스", "연느 화이트골드만 마실게요", "여왕님 사랑해요","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2022년 10월,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 교제 끝에 결혼했다. 

사진=김연아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