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병' 차은우, 복무 중 소향과 '깜짝' 만남…군대도 막지 못한 비주얼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승민 기자) 가수 소향이 차은우와의 반가운 만남을 인증하며 눈길을 끌었다.

18일 소향은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국방부 공연 갔다가.. 얏호!!"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향은 차은우와 나란히 서서 환한 미소를 짓고 있으며, 편안하면서도 다정한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져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차은우는 짧은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숨길 수 없는 비주얼을 자랑하며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방송인 조혜련은 댓글로 "대박"이라며 놀라움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소향과 차은우의 만남은 국방부 공연을 계기로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지며, 무대 뒤에서도 이어진 훈훈한 인증샷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차은우는 올해 7월 입대해 현재 육군 군악대에서 성실히 복무 중이다. 전역 예정일은 2027년 1월 27일로, 팬들은 군 복무 중에도 변함없는 그의 근황에 반가움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소향 개인 계정

이승민 기자 okpo23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