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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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급 청문회' 출연 후 일 끊겨"…'대세' 김원훈, 뜻밖의 고백

기사입력 2025.11.11 14:00

'B급 청문회' 유튜브 캡처
'B급 청문회' 유튜브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코미디언 김원훈이 'B급청문회' 출연 후 달라진 점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일 'B급 스튜디오' 유튜브 채널에는 'B급 청문회 덕분에 성공한 사람들!! 슈퍼스타들 모셔봤습니다!'라는 제목의 'B급 청문회' 1회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게스트로는 김원훈, 이재율, 조훈이 출연했다.

'B급 청문회' 유튜브 캡처
'B급 청문회' 유튜브 캡처


공개된 영상에서 MC 최성민은 김원훈에 대해 "'B급'이 낳은 스타"라고 강조했다.

2년 전 'B급 청문회' 출연 당시와 많은 것이 달라졌다는 김원훈은 "2025년도가 저에게는 너무 특별한 해"라고 말했다.

'B급 청문회' 유튜브 캡처
'B급 청문회' 유튜브 캡처


그는 "말씀드리기가 좀 죄송한데, 오늘 새롭게 다시 시작을 하시지 않나. 'B급 청문회' 그 때 나가고 일이 두 개 정도 캔슬이 됐다"고 고백했다.

이에 최성민이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이자 그는 "일단 거기서 제가 욕설도 하고 그러니까"라고 해명했는데, 최성민은 "그 이후에 '직장인들' 이런 데에서 (멘트) 치는 그런 게 다 여기서 배운 거 아니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B급 청문회' 유튜브 캡처
'B급 청문회' 유튜브 캡처


일주일에 스케줄이 몇 개나 되냐는 말에는 "한 달에 한 두 번 정도 쉰다. 오늘도 여기 오기 전에 뭘 하나 찍고 왔다"고 답하며 대세다운 면모를 자랑했다.

사진= 'B급청문회' 유튜브 캡처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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