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5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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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광재, 전현무도 놀란 풍채 "인생 몸무게 찍어, 라면 최대 10봉지" (전현무계획3)

기사입력 2025.10.24 22:02

MBN '전현무계획3' 캡처
MBN '전현무계획3' 캡처


(엑스포츠뉴스 이유림 기자) 배우 박광재가 최고 몸무게를 찍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MBN·채널S·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전현무계획3' 2회에서는 전현무-곽튜브(곽준빈)가 '연예계 대표 먹방러' 이국주-박광재를 먹친구로 초대했다.

이날 '먹친구'에 대해 전현무는 "먹친구라는 말이 가장 잘 맞는 친구다. 얘네들 때문에 만들어진 말인가. 먹듀오, 판타스틱듀오"라며 "우리가 두 집 더 가야 되는데 걱정하지 마라. 이 둘이 다 먹을 거다. 진공청소기"라고 예고했다.

익산역에서 전현무와 곽튜브는 이국주와 박광재를 만났다. 특히 최근 일본 생활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국주는 '전현무계획3' 촬영을 위해 잠시 한국에 들어왔다고 밝혔다.

MBN '전현무계획3' 캡처
MBN '전현무계획3' 캡처


전현무는 박광재를 보더니 "'사당귀' 가끔 나올 때는 그래도 덩치가 커도 농구선수 느낌이 있었는데 완전히 지금은..."이라라며 웃음을 터뜨렸고, 박광재는 "인생 몸무게 찍었다"고 답했다.

김밥을 최대 몇 줄 먹을 수 있냐는 질문에 박광재는 "몇 줄 먹는지 세면서 먹는 지 않는다. 라면은 최대 10봉지까지 먹어봤다"고 답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이유림 기자 reason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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