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검사 남편+훌쩍 큰 딸과 가족사진 공개…"연휴가 끝이 안 나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지혜가 남편, 딸과 함께 보낸 연휴를 공유했다. 

9일 한지혜는 개인 채널에 "연휴의 끝은 동물원! ㅎ"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분홍색 재킷을 입은 한지혜의 딸과 남편이 담겨 있으며, 172cm인 한지혜의 유전자를 물려받은 듯 훌쩍 큰 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긴 연휴를 맞아 경기도 가평으로 가족 여행을 떠난 듯 보이는 한지혜는 "너무 잘 쉬다 왔다"며 애정을 담아 남편과 딸의 사진을 남겼다. 



또한 한지혜는 "연휴가 끝이 안 나네!!"라고 덧붙이며 세 가족이 함께 찍은 네컷 사진도 공개했다.

그러면서 한지혜는 "자꾸 스티커 사진이라고 부르게 됨... 윤슬이는 왜 스티커가 아니냐고 자꾸 물어봄. 옛날엔 다 스티커 사진이었는데 #옛날사람 ㅋㅋㅋ"이라고 웃픈(?) 상황을 전했다. 

한편 한지혜는 2010년, 6살 연상의 검사 정혁준 씨와 결혼해 2021년 딸을 얻었다. 

사진 = 한지혜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