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소탈한 추석 근황…♥73세 남편과 데이트 분위기 물씬 "사랑합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이영애가 추석 인사를 전했다.

5일 이영애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추석연휴~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영애는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자전거를 타거나, 카페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카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는 회색 카디건에 운동복 바지를 입고 빵을 먹고 있는 소탈한 일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네티즌들은 "즐거운 추석 보내세요", "바지 예뻐요",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 20살 연상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이영애는 현재 KBS 2TV '은수좋은날'에 출연 중이다. 

사진=이영애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