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은비, 최예나·김채원과 여전한 우정…30번째 생일도 함께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권은비가 생일을 자축하며 즐거웠던 추억을 회상했다.

권은비는 4일 오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은비는 아이즈원(IZ*ONE)으로 함께 활동했던 최예나, 김채원과 함께 생일 케이크를 놓고서 축하 파티를 벌이고 있다.

그룹 활동 종료 후에도 여전히 교류를 이어가며 친분을 쌓는 이들의 모습이 훈훈함을 더한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야외에서 선물과 케이크를 받고서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 담겼다.



해당 사진에는 빠니보틀의 계정이 태그돼 권은비의 폭 넓은 친분 관계가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5년생으로 만 30세인 2014년 그룹 예아로 데뷔했으며,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을 거쳐 아이즈원으로 데뷔했다.

그룹활동 종료 후로는 솔로로 활동 중이며, 워터밤 행사에서의 무대로 인해 '워터밤 여신'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사진= 권은비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