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젊은 시절 사진을 공유했다.
25일 고현정은 "부모님댁 진짜 옛날 사진"이라는 글과 함께 과거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젊은 시절의 여성 모습이 담겨 있으며, 고현정이 이를 액자 너머로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20대 초반으로 추측되는 앳된 얼굴의 고현정이 단정한 웨이브 헤어에 블랙 드레스를 입고 있다. 또한 장난기 가득한 눈으로 해당 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현재의 고현정이 교차해서 보인다. 앞서 고현정은 지난해 추석에도 가족과 자신의 사진 등 집안 곳곳에 사진이 담긴 액자를 공개하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SBS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사마귀'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50분과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사진=고현정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