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터 블랙이 '청순' 컬러?"… 손예진, 이병헌과 '커플 구도'로 사진 찰칵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장주원 기자) 손예진이 '부국제'로 바쁜 와중 팬들에게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18일 손예진은 자신의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바다를 배경으로 한 손예진의 미모가 눈길을 끈다.

손예진은 사진과 함께 "#부산국제영화제 #어쩔수가없다 #9월24일개봉 #많이보러와주세요♥"라는 센스 있는 해시태그를 달아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손예진은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상대역으로 함께 출연하는 이병헌이 같은 날 업로드한 인스타그램 게시물과 같은 구도와 같은 배경의 사진을 게시하며 '커플샷' 느낌을 더했다.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인 '어쩔 수가 없다' 기자회견에서 입은 검은색 드레스를 착용하고 사진을 찍은 손예진은 옷과 '찰떡 궁합'을 자랑하며 미모를 드러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어떻게 항상 변함없이 예쁘세요. 영화 넘 기대됨", "블랙이 언제부터 청순 컬러였지?" 등의 반응을 남기며 팬심을 드러냈다.

한편, 손예진은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어쩔 수가 없다'의 미리 역으로 등장하며 박찬욱 감독, 이병헌 배우와 합을 맞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사진= 손예진 계정

장주원 기자 juwon521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