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결혼을 앞둔 가수 별사랑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17일 트로트 가수 별사랑(본명 윤정인)은 "D-3"이라는 글과 함께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이날 별사랑은 예비 남편과의 다정한 포즈가 담긴 사진 여러 장으로 애정을 드러냈다. 아름다운 웨딩드레스 자태도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별사랑은 "삼일 뒤, 저희 두 사람이 부부로서 첫 걸음을 내딛습니다"라고 입을 뗐다.
이어 "오랜 시간 같은 길을 걸어오며 서로를 지켜본 만큼, 이제는 더욱 든든한 힘이 되어 평생의 동반자로 함께하려 합니다"라며 결혼식을 앞둔 새 신부의 설렘을 드러냈다.
이에 누리꾼과 지인들은 "완벽 커플이잖아", "선남선녀다 사랑아 축하해", "늘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행복한 가정 이루시길요" 등의 댓글로 축하를 쏟아냈다.
한편 별사랑은 오는 9월 20일 결혼식을 앞두고 있다.
사진=별사랑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