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딸 돌잔치 얼마나 화려하길래…맞춤 제작→美 직구 드레스 "준비 꿀팁"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방송인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딸의 돌잔치 준비 과정을 공유했다. 

5일 박수홍과 김다예가 운영하는 채널에는 "돌잔치 드레스 준비 꿀팁"이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커다란 꽃 장식이 있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딸 재이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또한 푸른빛 슈트를 입고 있는 박수홍은 그런 딸을 안고 행복한 듯 발게 웃고 있어 훈훈함을 더한다.



이어 부부는 "파티 문화인 국가는 드레스 수요가 많다 보니 대량 생산이 가능해서 다소 합리적인 가격 한 벌당 5만 원에서 15만 원 이내로 매우 화려하고 독특한 드레스를 구할 수 있다"라고 전했다. 

미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직구한 이번 드레스에 앞서, 이들은 유명 웨딩드레스 업체에서 재이의 화려한 분홍색 드레스를 맞춤 제작해줬다고 밝혀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박수홍과 김다예는 2021년 7월, 23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결혼한 뒤 시험관 시술 끝 임신에 성공해 지난해 10월 14일 딸 재이 양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현재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박수홍, 김다예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