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남의 정석' 정해인, 산뜻한 프레피룩으로 완성한 공항패션

(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고아라 기자) 4일 오전 배우 정해인이 해외 일정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배우 정해인이 출국장으로 향하며 공항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이날 정해인은 산뜻한 프레피룩으로 여행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는 하늘색 스트라이프 셔츠에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깔끔하면서도 청량한 무드를 완성했다. 어깨에는 네이비 니트를 무심하게 걸쳐 포인트를 주었고, 화이트 스니커즈와 볼캡으로 캐주얼한 감각을 더했다. 여기에 백팩과 시계로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하며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정해인의 차기작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런 엿 같은 사랑'으로 기억상실증에 걸린 검사 ‘고은새’(하영 분)와 자신이 그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는 복싱 코치 ‘장태하’(정해인 분)가 한집에서 동거를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유쾌하고도 애틋한 로맨스를 그린다.























 

고아라 기자 iknow@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