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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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안현민, 이틀 쉬고 선발 명단 복귀…"100%는 아닌 것 같은데, 본인이 나가겠다고" [수원 현장]

기사입력 2025.09.03 18:09 / 기사수정 2025.09.03 18:09

무릎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KT 위즈 안현민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안현민은 3번타자 우익수로 돌아왔다. 안현민은 지난달 31일 수비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MRI 검진 결과 전면부 염좌 및 타박상 소견을 받았고, 이틀간 휴식 후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 경기 전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본인(안현민)이 선발 나간다고 하더라. (몸 상태가) 100%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DB
무릎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KT 위즈 안현민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안현민은 3번타자 우익수로 돌아왔다. 안현민은 지난달 31일 수비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MRI 검진 결과 전면부 염좌 및 타박상 소견을 받았고, 이틀간 휴식 후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 경기 전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본인(안현민)이 선발 나간다고 하더라. (몸 상태가) 100%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DB


(엑스포츠뉴스 수원, 김유민 기자) 무릎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KT 위즈 안현민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이날 KT는 허경민(3루수)~앤드류 스티븐슨(중견수)~안현민(우익수)~장성우(지명타자)~황재균(2루수)~문상철(1루수)~강현우(포수)~장준원(유격수)~유준규(우익수)로 선발 라인업을 꾸렸다.

안현민은 지난달 31일 수비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MRI 검진 결과 전면부 염좌 및 타박상 소견을 받았고, 이틀간 휴식 후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경기 전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본인(안현민)이 선발 나간다고 하더라. (몸 상태가) 100%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안현민은 올 시즌 95경기에 나서 타율 0.332(331타수 110안타) 18홈런 67타점 OPS 1.007을 기록 중이다. 이견 없는 올해 신인왕 0순위 후보다.

이어 이 감독은 "장성우가 컨디션이 좋다. 강백호는 나중에(대타로) 나간다. 김상수는 계속 허리가 안 좋았는데, 어제(2일)도 안 좋았던 것 같다"며 이날 엔트리 구성 배경을 설명했다.

무릎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KT 위즈 안현민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안현민은 3번타자 우익수로 돌아왔다. 안현민은 지난달 31일 수비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MRI 검진 결과 전면부 염좌 및 타박상 소견을 받았고, 이틀간 휴식 후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 경기 전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본인(안현민)이 선발 나간다고 하더라. (몸 상태가) 100%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DB
무릎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KT 위즈 안현민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안현민은 3번타자 우익수로 돌아왔다. 안현민은 지난달 31일 수비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MRI 검진 결과 전면부 염좌 및 타박상 소견을 받았고, 이틀간 휴식 후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 경기 전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본인(안현민)이 선발 나간다고 하더라. (몸 상태가) 100%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DB


KT는 지난 2일 NC 다이노스와 치른 홈경기에서 4-9 아쉬운 역전패를 당했다.

경기 초반 분위기를 가져온 건 KT였다. 1회말 선두타자 허경민과 앤드류 스티븐슨이 연속 안타로 출루하며 밥상을 차렸다. 이후 황재균의 스리런포와 강백호의 솔로홈런이 연달아 터져 나오면서 단숨에 4점을 앞서나갔다.

그러자 NC 타선도 끈질기게 쫓아왔다. 2회초 선두타자 박건우와 오영수의 연속 안타, 박세혁의 몸에 맞는 볼로 만루 찬스를 만들었다. 선발투수 고영표가 후속타자 둘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면서 간신히 1실점으로 이닝을 틀어막았다.

그러나 4회초에 2실점, 5회에 2실점을 더 추가하면서 결국 역전을 허용했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김민수와 원상현이 각각 김주원, 맷 데이비슨에게 솔로홈런을 내주면서 점수 차는 5-7까지 벌어졌다.

무릎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KT 위즈 안현민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안현민은 3번타자 우익수로 돌아왔다. 안현민은 지난달 31일 수비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MRI 검진 결과 전면부 염좌 및 타박상 소견을 받았고, 이틀간 휴식 후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 경기 전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본인(안현민)이 선발 나간다고 하더라. (몸 상태가) 100%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DB
무릎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KT 위즈 안현민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안현민은 3번타자 우익수로 돌아왔다. 안현민은 지난달 31일 수비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MRI 검진 결과 전면부 염좌 및 타박상 소견을 받았고, 이틀간 휴식 후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 경기 전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본인(안현민)이 선발 나간다고 하더라. (몸 상태가) 100%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DB


8회초 2사 2, 3루에서 원상현이 박민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허용하며 사실상 승기가 넘어갔다. KT 타선은 NC 선발 김태경을 일찌감치 마운드에서 끌어내렸지만, 뒤이어 등판한 불펜진을 상대로 추가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KT는 현재 시즌 전적 62승61패4무(승률 0.504)를 기록하며 리그 단독 6위에 올라가 있다. 5위 롯데와는 반 경기 차로, 이날 경기에서 승리할 시 순위표를 뒤집을 수 있다.

이강철 감독은 올 시즌 치열한 중위권 경쟁을 두고 "(순위표를) 안 본다고 해도 솔직히 안 보는 사람이 누가 있나"면서 "하루하루가 고비인데, 잘하고 간다면 다다음 주엔 뭐가 좀 나오지 않을까. 그때 LG, 한화, 삼성이랑 6연전인데 그전까지 플러스를 좀 해놔야 한다. 생각만큼 되면 좋겠다"고 설명했다.

무릎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KT 위즈 안현민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안현민은 3번타자 우익수로 돌아왔다. 안현민은 지난달 31일 수비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MRI 검진 결과 전면부 염좌 및 타박상 소견을 받았고, 이틀간 휴식 후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 경기 전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본인(안현민)이 선발 나간다고 하더라. (몸 상태가) 100%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DB
무릎 부상으로 잠시 휴식을 취한 KT 위즈 안현민이 선발 라인업에 복귀했다. KT는 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2025 신한 SOL Bank KBO리그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을 발표했다. 안현민은 3번타자 우익수로 돌아왔다. 안현민은 지난달 31일 수비 도중 왼쪽 무릎에 통증을 느껴 교체됐다. MRI 검진 결과 전면부 염좌 및 타박상 소견을 받았고, 이틀간 휴식 후 다시 선발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3일 경기 전 만난 이강철 KT 감독은 '본인(안현민)이 선발 나간다고 하더라. (몸 상태가) 100%는 아닌 것 같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DB


좌완 엔마누엘 데 헤이수스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 선발 등판한다.

헤이수스는 올 시즌 26경기에서 8승8패 1홀드 평균자책점 3.99를 기록 중이다. 그는 가장 최근 등판이었던 지난달 31일 수원 KIA 타이거즈전에서 구원투수로 마운드에 올랐다. 당시 6회초 선발 오원석에게 공을 넘겨받은 헤이수스는 1이닝 1피안타 1사사구 3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하고 홀드를 챙겼다.

올 시즌 롯데를 상대로는 3경기 1승 무패 평균자책점 0.47(19이닝 1자책점)로 매우 강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김유민 기자 k4894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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