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천재다"…김소현♥손준호, '상위 0.1%' 영재 아들 그림에 '깜짝'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우선미 기자)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아들 주안 군의 그림 실력을 자랑했다.

2일 김소현은 자신의 SNS에 "#주안이 #그림 현대적인 #민화 #까치호랑이 #호작도 #케데헌 #kpopdemonhunters"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현의 아들 주안 군은 물감과 펜을 활용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주안 군의 수준급 그림 실력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말 그대로 다재다능이네요^^ 하고 싶은 거 다 해주고 싶으실듯ㅎㅎ", "주안이가 그렸다고..?! 주안이 진짜 진짜 진짜 천재다...!", "주안이는 못하는 게 없네요" 등과 같은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현과 손준호는 2011년 결혼해 이듬해 아들 주안 군을 품에 안았다. 주안 군은 과거 SBS 예능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주안 군은 최근 전 세계 청소년들이 발명과 창의력을 겨루는 '세계청소년올림피아드'에서 금상, 특별상, 카이스트 총장상을 차지하며 3관왕을 이뤄내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김소현

우선미 기자 sunmi010716@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