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콜렉터' 추성훈, 다이아 빽빽한 목걸이 끝…태극기 버클 '눈길'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윤현지 기자) 추성훈이 새로운 목걸이를 공개했다.

17일 추성훈은 "목걸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새로운 목걸이를 자랑했다.

추성훈은 평소 명품 콜렉터라는 별명에 걸맞게 볼드한 큐반 링크 체인 목걸이를 착용해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목걸이를 자랑하는 영상에서는 다이아몬드 장식이 빽빽하게 세팅되어 있어 어마어마한 금액을 예상케 했고, 버클 부분에는 금색 테두리와 함께 태극기 문양이 박혀 있는 독특한 디자인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추성훈은 수억대 시계 착용에 대해 "원래 이런 걸 좋아하기도 한다. 이 시계는 제가 3년 전에 시합에서 이겼을 때 친구들이랑 후배들 50명이 돈을 모아서 특별히 사준 시계"라고 설명하는 가 하면, 모친과 함께 1억 9천만원짜리 1kg 금목걸이를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등 명품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사진=추성훈

윤현지 기자 yhj@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