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x정채연 투샷 떴다, 이렇게 잘 어울렸나…비주얼합 무슨 일? 첫방 전부터 과몰입 반응ing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채연이 이진욱과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31일 정채연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ESQUIRE"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채연은 오는 2일 첫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이진욱과 촬영을 이어가고 있는 모습. 

두 사람은 각각 블랙, 베이지, 카키 등 톤 다운된 색상의 슈트와 아우터로 스타일링해 고급스러운 무드를 연출했다.

정채연은 매 컷마다 리본 디테일의 블라우스와 깔끔한 자켓, 트렌치코트 등을 활용해 우아하면서도 프로페셔널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내추럴한 헤어스타일과 절제된 메이크업도 그녀의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이진욱 역시 특유의 카리스마와 함께 댄디한 수트룩을 선보이며, 정채연과 함께한 투샷에서는 모델 못지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서 있거나 책상에 기대어 있는 포즈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강렬한 케미스트리를 완성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첫방송 전이지만 극 중 배역 이름을 언급하며 "효민이 화이팅", "강효민", "예쁘다 예뻐", "효민이다!! 아니 채연이다!!", "최고야", "강효민 기대해", "챈효민 예뻐요" 등 과몰입 반응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채연, 이진욱이 출연하는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은 정의롭고 당차지만 사회생활에 서툰 신입 변호사 효민(정채연)이 온 세상에 냉기를 뿜어대지만 실력만큼은 최고인 파트너 변호사 석훈(이진욱)을 통해 완전한 변호사로 성장해 나가는 이야기다. 오는 8월 2일 JTBC를 통해 첫 방송된다.

사진=정채연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