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매일 볼 광경…이민정, 머리 묶는 모습도 '화보 그 자체'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이민정이 주얼리 화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2일 이민정은 개인 채널에 별다른 문구 없이 명품 주얼리 브랜드를 태그한 뒤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차분하게 올려 묶은 로우 번 헤어스타일에 깔끔한 화이트 셔츠를 매치하며 단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민정이 착용한 볼드한 골드 이어링과 체인 형태의 브레이슬릿은 클래식한 무드 속에서도 독창적인 조형미를 더했고, 볼드한 주얼리임에도 과하지 않고 이민정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와 조화를 이루며 한층 우아한 무드를 완성했다.



그런가 하면 이민정은 "왼팔에 모기 물린 자국... 나만 보이나 간지럽네..."라는 댓글로 엉뚱한 반전 매력까지 자랑했다. 

한편, 이민정은 2013년 8월 12살 연상의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2015년 3월에 아들 준후 군을, 2023년 12월 딸 서이 양을 품에 안았다. 

최근 이민정은 이병헌, 두 아이들과 일상을 개인 채널을 통해 공유해 화제를 모으고 있으며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사진 = 이민정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