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06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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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현정, 얼굴 잡티까지 다 공개…54세 여배우의 자신감

기사입력 2025.07.02 16:53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고현정이 여름 더위 속 민낯 셀카를 공개했다.

고현정은 2일 자신의 개인 채널에 "더위 와봣!!"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현정은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잡티와 홍조가 그대로 드러난 리얼한 피부 상태가 눈길을 끈다. 이마에는 더위에 지친 듯한 표정의 이모티콘을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고현정은 1971년생으로 54세다. 올 하반기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로 안방극장을 찾는다.

사진 =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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