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빈오, ♥공효진 품 돌아와 신났네…"무사히 전역" 밝아진 얼굴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싱어송라이터 케빈오가 전역 인사를 전했다.

17일 오후 케빈오는 자신의 계정에 "무사히 전역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군복 사진을 게시했다. 그러면서 그는 "금성대대원들 사랑합니다"라며 함께 군 복무를 한 이들을 향한 인사도 잊지 않았다.

무사히 전역을 맞은 케빈오에게 누리꾼과 지인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이들은 "고생많았어요", "이제 부대복귀 말고 무대복귀하세요", "어서와요 환영합니다", "보고싶었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와 더불어 고무신을 탈출한 아내 공효진을 향한 축하의 반응도 이어졌다.

한편 싱어송라이터 케빈오는 지난 2022년 10월 10세 연상 배우 공효진과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지난 2023년 12월 현역으로 입대 후 지난 17일 병장으로 만기 전역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케빈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