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려원, 똑닮은 母와 '커플록 데이트'…엄마표 아침식단도 세련됐네, 미모+패션센스도 유전

(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배우 정려원이 어머니와 함께 데이트에 나선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22일 정려원은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date with mom"라며 어머니와 데이트를 한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려원은 단가라 긴팔티를 입은 채 편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민낯으로 보일 정도로 수수한 모습에도 빛나는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사진에는 정려원의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정려원과 같은 단가라 긴팔티를 입은 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이다. 은발의 헤어스타일을 한 채 세련된 모습과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냈다. 





정려원과 같이 배우 비주얼을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정려원은 스토리 기능을 통해 "엄마표 아침식단"이라며 오이, 파프리카, 딸기, 계란후라이, 우유 등의 식단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한지민은 댓글을 통해 하트 이모지를 남겼고, 네티즌들은 "려원 님이 어머니를 닮아서 세련되고 예쁘구나", "너무 아름다우시다", "어머니랑 시밀러룩", "너무 보기 좋아요', "예쁜 모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정려원 계정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