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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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못된손'으로 김장훈 직접 응징 "이런 기분이군요"

기사입력 2011.10.31 09:11 / 기사수정 2011.10.31 09:1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가수 김장훈에 이어 방송인 홍석천이 '못된손'에 도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장훈은 31일 새벽 자신의 'SNS' 미투데이를 통해 "못된 손 응징편입니다. 이태원에 석천이 가게가 하도 좋다 그래서 놀러 왔다가 창가가 너무 예뻐 밤거리 보다가 석천이한테 당했어요. 안 그래도 김장훈 못된손 기사 보고 벼르고 있었다네요. 이런 기분이군요. 괜찮은데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김장훈은 "여자분들 실망 마시구요. 저의 정체성은 그냥 일반적으로 유지할 거에요. 일단은"이라고 덧붙여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장훈은 창가에 기대어 서 있고 이를 홍석천이 뒤로 다가와 엉덩이 손을 댄 채 야릇한 표정을 짓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김장훈은 '못된손 시리즈'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못된 손이네요", "이제 김장훈 씨 어디 가서 못된 손 안 하시겠죠?", "홍석천의 무서운 응징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사진 = 김장훈, 홍석천 ⓒ 김장훈 미투데이]

방송연예팀 정호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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