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0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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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네♥' 이지훈, 피부병 이겨낸 딸에 애틋…"널 두고 어디 못 가"

기사입력 2025.03.18 16:35 / 기사수정 2025.03.18 16:35



(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이지훈이 딸을 향한 애틋함을 내비쳤다.

18일 이지훈은 자신의 계정에 "언제 이리 컸지?'라는 글과 함께 딸 루희 양의 뒷모습 사진을 게시했다.

그는 "매일매일 함께 하고파. 눈 한참 바라보고 아빠 나간다니 엄청 울고 널 두고 어딜 못가겠다 내새끼"라며 애틋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 아야네 부부의 딸 루희는 최근 농가진 진단을 받았다가 회복했다.

당시 아야네는 딸의 갑작스러운 피부 이상 증세로 응급실을 방문했다고 밝혀 걱정을 샀다.

이후 아야네는 "항생제를 먹으니 확실히 하루만에 좋아지는 것 같다"며 "농가진 걸릴만 한 상황이 아니였는데 생기니 조금 의아하지만, 원인을 알아서 좀 안심이 된다"고 전했다.

아야네는 이지훈과 지난 2021년 결혼해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딸을 품에 안았다.

사진=이지훈, 아야네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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