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고현정이 54번째 생일을 자축했다.
3일 고현정은 자신의 계정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54번째 생일을 맞이한 고현정의 근황이 담겼다.
사진 속 고현정은 화려한 꽃다발과 케이크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만개한 미소로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고현정은 "생일 기억해주시고 너무나 많은 꽃과 선물들 진심으로 고맙다"며 주변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에 팬들은 "생일 축하해요", "맛있는 거 많이 먹길", "아프지 말고 건강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앞서 지난해 갑작스러운 건강 악화로 수술 후 입원한 뒤 최근 퇴원해 걱정을 자아낸 바 있다.
건강을 회복한 고현정은 SBS 드라마 '사마귀'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고현정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