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10살 연하'와 두 번째 신혼여행?…한 달 만 근황

(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한예슬이 약 한 달 만에 근황을 전했다.

28일 한예슬은 개인 채널에 "SMALL MOMENTS"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남편 류성재의 어깨에 머리를 기댄 채로 딱 붙어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으며, 여전한 비주얼 부부의 면모가 돋보인다.




또한, 한예슬은 모자에 브라톱, 레깅스를 입은 패션으로 반려견과 함께 등산하는 모습으로 건강미까지 자랑해 눈길을 끈다. 

결혼 후 오랜 시간 해외에서 신혼여행을 즐겼던 두 사람이 다시 여유롭게 해외 여행하는 듯 보이며, 오랜만에 게시물을 본 누리꾼들은 "보고 싶었어요", "두 분 행복하세요" 등 애정 어린 댓글을 남기고 있다. 

한편, 1981년생인 한예슬은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시트콤 '논스톱4', 드라마 '환상의 커플' 등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지난해 5월 연극배우 출신의 10살 연하 류성재와 혼인신고 후 럽스타, 유튜브 채널 '한예슬 is' 동반 출연 등 공개적으로 애정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 =한예슬

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