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8 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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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 칩거, 외부활동 자제하고 육아만 전념

기사입력 2011.10.16 00:54

방송연예팀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방정훈 기자] 잠정은퇴를 선언한 강호동이 육아에만 전념, 칩거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근 관계자 말에 따르면 "강호동은 서울 압구정동의 자택에서 아들과 놀며 거의 집안에만 머무르고 있다. 밖으로 나가면 많은 이들이 알아보기 때문에 쉽사리 외출하기 힘들다"고 밝혔다.

특히 강호동은 추석 연휴에도 가족들을 찾지 못한 것으로 밝혀져 아쉬움을 자아냈다.

과거 강호동의 아버지는 한 월간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번 사건 때문에 강호동이 추석에도 집에 내려오지 못했다. 허전함이 컸다"고 밝힌 바 있다.

하지만, 강호동은 간간이 전화통화나 문자 등을 통해 지인들과 안부를 주고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강호동이 진행하던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는 폐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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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강호동 ⓒ 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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