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9.20 22:45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희연 기자] 조선 제일 검인 전광렬이 눈을 감았다.
20일 방송된 SBS <무사 백동수)(이현직 외 연출, 권순규 극본)에서는 당대 최고의 무인 김광택(전광렬 분)과 천(최민수 분)이 숙명적인 대결을 펼쳤다.
이들의 대결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계속됐다. 그러나 병세가 심각해진 김광택은 예전만큼의 검술을 보이지 못했고 천의 공격에 상처를 입었다.
그러던 도중 홍대주(이원종 분)가 보낸 궁수들이 김광택을 향해 활을 쐈고, 이와 동시에 천의 기습 공격에 김광택은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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