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23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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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스피드 특집, 노홍철 홍카 폭발 "장난 아니네"

기사입력 2011.09.17 20:08 / 기사수정 2011.09.17 20:08

김태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노홍철의 '홍카'가 폭발했다.

1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영화를 방불케 하는 차량폭파 장면으로 화제를 모은 '스피드 특집' 본격적인 두번 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목소리로 미션을 지시하는 정체 모를 범인은 "매니저들에게 연락 후 가장 늦게 오는 멤버의 차를 폭파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후 주차장에 주차돼 있던 멤버들의 차들은 각자 매니저에 의해 차례대로 빠져나갔다. 하지만, 노홍철은 매니저가 통화중이라 연락을 취하지 못했고 결국 그의 차는 홀로 남아 결국 폭파됐다.

이를 본 유재석은 "원래 약속이 됐던 것이냐"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고, 하하는 "장난이 아니다"며 혀를 내둘렀다.

노홍철 역시 자신이 직접 개조해 만든 홍카가 불에 타는 모습을 보며 당황한 표정을 지어보였다.

한편, 노홍철의 차가 폭발한 후 범인이 "아직 끝난게 아닌거 알지?"라는 말을 남겨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방송연예팀 lucky@xportsnews.com

[사진 = 무한도전 ⓒ MBC]


김태연 기자 luck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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