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3.06.01 15:35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입사 10년을 맞이했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1일 오전 "명함이 바뀐 날. 임사원에서 임차장으로. 여러 이직을 거쳐 나에게도 한 직장에서 만 10년을 채운 순간이 왔다는 것"이라고 시작되는 장문의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신입사원때는 5년, 10년, 그 자체로 대단해보였고 ‘10년 후라니 너무 까마득한데!‘ 싶었는데. 지나고보니 생각보다 순삭이고 생각보다 훨씬 많은 변곡점과 변화들이 있었다"며 "조직은, 동료는, 부침의 시간은 저에게 많은 배움의 기회들을 주었다"고 전했다.
이어 "전 늘 내 나이가 애매하다고 생각했었다. 아주 가끔은 나보다 젊음을 부러워하고, 그보다 더 훨씬 자주 성숙함을 동경했다"며 "내 장점들을 잊거나 남의 떡이 커보이거나 바라는 바를 헷갈려 했거나 때론 빨리 도달하고 싶기 때문이었을 거다. 물론 앞으로도 헷갈리고 종종 잊겠지만 돌아오는 속도는 전보다 빠를 거라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