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가수 란이 한 편의 러브레터 같은 신곡 '난 그거면 돼요'로 깊은 감동을 안겼다.
란은 오늘(2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DS ‘난 그거면 돼요’를 발매했다.
타이틀곡 ‘난 그거면 돼요’는 실력파 작곡가 필승불패W, 육상희, 이한이 협업해 탄생시킨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전하는 진심을 담은 팝발라드 곡이다.
감미로운 멜로디와 ‘고마워요 말없이 날 지켜주는 그대 맘 내가 모를 리 없죠/한없이 내게만 내어주는 품 난 그거면 돼요’처럼 한 편의 러브레터 같은 아름다운 노랫말이 우리들의 마음에 깊은 감동을 안겼다.
란은 지난 2006년 ‘The Second Story’로 가요계 정식 데뷔했으며, 자신의 앨범 발매를 비롯해 ‘연애의 참견 2023’, ‘내 눈에 콩깍지’ 등 다수의 드라마와 웹툰 OST의 가창자로 활약하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사진=요구르트 스튜디오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