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5.06 12:18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이장우가 부인 은정에게 크게 혼쭐이 났다.
7일 방송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지난번 영덕으로 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의 첫 동반여행 에피소드가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영덕의 한 캠프장에서 직접 저녁을 지어 먹은 후, 은정이 원했던 '캡슐 하우스'로 짐을 옮겨 하루를 마무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행 첫날밤의 설렘과 알콩달콩함도 잠시, '소원 들어주기'를 걸고 벌어진 한판 승부가 벌어졌고 승리한 은정은 자신이 선배가 되어 남편 이장우의 '신고식'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고.
이전 첫 만남에서 대학교 선배인 이장우에게 '신고식'을 당했던 쓰라린 경험이 있는 은정은 그동안 꿈꿔왔던 복수극을 하게 된 셈.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