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5-12-17 0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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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치국, 18일 결혼 "평생 멋진 남편 되겠다"

기사입력 2022.12.13 14:08 / 기사수정 2022.12.13 15:11

조은혜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두산 베어스 투수 박치국(25)이 결혼한다.

박치국은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시 청담동엘리에나호텔 그랜드볼룸에서 화촉을 밝힌다. 박치국과 신부는 박치국의 신인 시절인 2017년부터 교제를 시작했다.

박치국은 "성적이 좋을 땐 아내가 옆에 있어 행복했고, 아닐 땐 아내가 옆에 있어 버텼다. 평생 멋진 남편이 되겠다. 2023시즌에는 가장으로서 좋은 모습을 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사진=두산 베어스 제공

조은혜 기자 eunhw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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