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6-06-2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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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사자 김형준 "카드빚만 5천…정신 차리고 택배일 시작해 다 갚았다"(동치미)

기사입력 2022.12.11 04:30

조혜진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동치미'에서 김형준이 택배 일을 시작한 이유를 밝혔다.

10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이하 '동치미')에서는 '할부 갚다가 인생 끝나겠어'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대해 말하던 중, 김형준은 과거 한 순간의 소비로 택배일을 시작하게 됐음을 밝혔다. 그는 "차를 좋아한다. 예전에 개인활동 하려고 할 때 계약금을 억대로 받고 계약을 하기로 했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마침 그때 아는 지인이 9천만원짜리 스포츠카를 6천500만원에 준다더라. 1억 넘게 받으면 써도 충분하겠다 했다. 계약하겠다고 했는데 소속사 사장이 잠수를 탄 거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로 인해 카드 할부를 처음 시작했다는 김형준은 "프리랜서니까 일이 없으면 돈을 못 벌지 않나. 수입이 없는데 카드값이 나가서 결국 카드 리볼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는 "결국은 카드빚만 4,5천만원까지 갔다. 그때 정신을 차리고 택배 일을 시작한 것"이라며 "그걸 1,2년 만에 다 갚고, 적금도 제 이름으로 들기 시작했다. 지금은 해피라이프"라고 이야기했다.

사진=MBN 방송화면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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